최근 테니스에 빠져 있다 보니 일본 드라마, 영화를 보며 일본어 공부가 소홀해 졌습니다. 영화 같은 매체는 "그 시대의 시대상을 볼 수 있는 거울" 이기에 현재의 일본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볼 겸 일본 매체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할 때 열심히 봤던 『도쿄리벤저스』당시는 일본의 흔한 소재인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는 주인공 이야기" (영화 보단 애니를 보는 것을 추천) 단순 일본 학생물이라고 여기기에는 최근 야쿠자의 쇠퇴를 다루는 일본 영화를 접하며 뭔가 일본 사회가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빠르게 가보겠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일본 애니 "도쿄리벤저스"가 야쿠자의 쇠퇴 이후 나타난 신흥 범죄조직 "한구레"를 모티브로 한 애니라는 것 아셨나요? 일본의 시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