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어 김치파스입니다.많은 한국인들이 휴일에 일본 여행을 가고 있고, 다녀오면 "일본어 공부 한 번 해봐야지" 라고 한 번쯤 다짐했던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히라가나를 열심히 외우고 가타카나를 조금 공부하다가 한자가 나오면서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입니다.솔직히 공부해야 할 계기나 동기부여가 없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대생이면서 일본어 비전공자였고,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상황에서 첫 회사를 일본계로 입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경력이 주홍글씨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기에 어느 정도의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솔직히 일본어를 한다 라기 보다 일본어가 통한다 정도?).그러면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어떻게 일본어 공부 했어?"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