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인이 한민족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다른 나라와 혼혈인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개화기의 외국인 사료에 "푸른 눈을 가졌고 덩치가 큰 한국인에 대해 언급"되어 있는데요. 당시 노비, 백정 등의 신분은 사람이 아닌 가축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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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러시아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출처: 토크가 하고 싶어서
예전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에서 이동욱 어머니쪽에서 "코랴크인"이라는 시베리아계 피가 흐르고 있다고 나왔죠.
저도 어릴 때 자체적인 노랑 머리와 하얀 피부, 밝은 갈색의 눈동자로 "튀기"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와는 반대로 일본에서는 한국 보다 혼혈인이 훨씬 많고 인식도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아시아인과 다르게 수염이 많죠.
그러면 왜 일본에는 혼혈인이 많고 수염이 많을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1) 수염 : 일본 본토의 조몬인과의 혼혈로 인한 영향
2) 혼혈 : 외국의 우수 유전자를 받아들이고 싶어해서 혼혈을 자처했다.
→ 실제로 인기 연예인들 대부분이 혼혈인.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보면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man_up201/223423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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